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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보증 수표 김은숙 표 K-드라마 추천작 3가지

by cosy daily 2025. 6. 20.

 

2022더 글로리가 큰 화제를 모으며, 새로운 장르적 도전까지도 성공시킨 흥행보증수표 김은숙 작가.

오늘은 김은숙 표 한국 드라마 중, 3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태양의 후예 (2016)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과 의사 강모연(송혜교)이 가상의 국가 우르크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로맨스입니다.

군인과 의사의 직업적 사명과 개인적인 감정을 조화시키며, 전쟁과 재난 속에서 서로를 지켜주려는 모습이 감동을 줍니다.

유시진은 강모연을 향한 직진 사랑을 보여주며, 강모연은 현실적인 고민 속에서 사랑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 도깨비 (2016)

고려 시대 장군 김신(공유)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후 불멸의 도깨비가 되어 살아갑니다.

그의 저주를 풀어줄 운명의 도깨비 신부 지은탁(김고은)과 만나면서 삶과 죽음, 사랑과 이별을 경험합니다.

저승사자 왕여(이동욱)와 치킨집 사장 써니(유인나)의 로맨스도 주요한 이야기 축을 이루며,

전생과 현재가 얽힌 운명적인 서사가 감동을 줍니다.

 

 

 

 

- 미스터 션샤인 (2018)

조선 말기, 노비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해병대 장교가 된 유진 초이(이병헌)가 조선으로 돌아와

양반 가문의 독립운동가 고애신(김태리)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의 침략과 조선의 혼란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조국을 지키려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구동매(유연석), 김희성(변요한), 쿠도 히나(김민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얽히며, 시대적 아픔과 애국심을 강조하는 작품입니다.

 

 

 

세 드라마 모두 주인공들이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가며, 극적인 감정선을 보여줍니다.

감성적인 대사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에 아름다운 촬영 기법과 감성적인 OST가 만나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각 작품이 가진 개성이 뚜렷해서, 보는 재미가 다 다른데요

여러분은 어떤 작품이 가장 인상적이었나요?